[ bambolé bag 1 구매후기 ] - 밤볼레, 백 구매 후기 🖤

안녕하세요, 블로그 주인입니다. 제목을 보면 누가봐도 구매후기같죠? 
오늘 보여드릴 제품은 바로 'bambolê bag' 입니다 !

밤볼레는 저도 SNS통해 알게 된 브랜드로 소개글을 홈페이지에서 가져와 봤는데요

“단단하면서 물렁하고 불안하지만 평온합니다.
시작과 끝이 맞닿아있고 앞과 뒤가 사라진 그 어느 애매한 곳에서 원을 그리며”

가방 사진을 보고 나면 이 소개글을 100% 이해할 수 있달까요…

인스타그램 피드에서 보여지는 이 귀엽고 특별한 감성 느껴지나요? 저는 처음 인스타그램 통해서 이 가방을 발견하고 진짜 꼭 사야겠다고 생각했어요 T.T

https://www.bambole.co.kr/

bambole

홈페이지 링크 위에 추가해요! 공홈에서 가방과 지갑 모두 구경해보세요 ㅎㅎ 진짜 너무 귀엽습니다.

전 사실 택배가 와서 언박싱 할 때부터 너무 기분이 좋았어요 새 하얀 박스에 하얀 끈으로 선물박스 느낌이 낭낭
이렇게 박스를 열어보면 엽서와 가방 착용법, 스타일링 법이 나와있는 가이드가 함께 동봉되어 있습니다

사진에서 보여지듯 가방을 세로로 길게 가로로 길게, 그리고 클러치 처럼도 맬 수 있답니다!
열자마자 영롱한 이 자태 마치 까만… 공룡알 같기도 하구요? (사실 제 친구들은 다들 풍뎅이 말했어요…)

이렇게 추가 연결 고리(링크)가 같이 있어서 본인이 원하는 스타일로 가방을 바꿔 맬 수 있어요 그리고 타원형의 형태보다 맘에 들었던 점은 바로 이 동글동글 가방 끈! 크로스백도 가능하고 토트도 가능하고 클러치로도 이용 할 수 있는데요

이렇게 끈에 귀여운 로고가 음각으로 ㅠㅠ 밤볼레 정말 너무너무 귀여운거 아니냐구요… 인스타그램에 사진 정말 잘 찍으시는 분들이 멋지게 찍은 사진 많이 있으니 모두들 검색 고고 💙

여기 사진부터는 가방 실제 착용감을 보여드리려고 제가 맸을 때 사진이에요!! 동글동글 끈이 진짜 매력적이죠
저는 키가 아주 작습니다… 160이고, 저것도 5cm정도 굽 있는 부츠 신은 상태입니다

저는 이날 세로로 맸는데요 지퍼도 부드럽고, 가방 모양도 짐을 어느정도 넣어주면 찌그러지지 않고 잘 유지됩니당 ㅎㅎㅎ
다음엔 밤볼레에서 다른 제품도 구매해 볼 까 합니다! 제가 최근에 산 가방중에 제일 귀여워서 많은 이들에게 알리고 싶었답니다. 그럼 오늘도 이만 마무리 하겠습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