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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 제주 - 나이체 ] : 호주식 카푸치노와 휘낭시에가 맛있는 아라동 nyitse

JAZZDOMIN 루비츄 동네한바퀴

by 루비츄 2022. 12. 6. 22:01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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안녕하세요, 정말 오랜만에 돌아온 직장인 Rubychu입니다 :-)
주기적으로 부지런히 포스팅을 하겠다는 다짐을 하고 있지만 부득이하게도 실행에 옮기지 못하고 있습니다.
하지만 매일매일 제 블로그를 눈팅하는 고정적인 구독자 분들이 많지 않아서 언행 불일치의 사건이 생기더라도 많이 티가 나지 않아서 정말 다행인것 같아요. 아마 제 글을 읽어주시는 대부분의 분들이 이 블로그 첫 방문이겠지요?
서론이 정말 길었네요, 오늘도 제주시에서 갈만한 카페를 추천드리려고 합니다!

나이체(nyitse)
주소 : 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인다6길 35, 1층 
영업시간 : 평일 08시 ~ 18시 / 주말 10시 ~ 18시, 매주 월요일 휴무 


나이체는 처음 생긴 이래로 다섯 번 정도는 방문할 만큼 꽤나 자주 왔던 곳인데요(제주도에 카페가 정말 많은 점을 고려해 보았을 때 한 곳을 5번이나 방문 했다면 저는 자주라고 표현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) 늘 올 때마다 실망했던 적이 없기 때문에 더욱 발길이 자주 닿았 던 곳인것 같아요 ( •̀ ω •́ )✧

나이체를 올 땐 주로 아라동에서 점심을 먹었을 때 오는 것 같은데 그란데, 삼남매식당, 핏제리아필리아 모두 나이체 근방에 위치하고 있어서 앞에 세 곳에서 식사하시고 나서 나이체 방문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!

 


아직 방문해보시지 않은 분들이 계실지도 모르니, 메뉴판 사진을 위와 같이 첨부드립니다.
계절에 따라 메뉴가 변동될 수 있으니, 나이체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업데이트를 확인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.
Instagram : https://www.instagram.com/nyitse.jeju/


저는 이날 방문해서, 누네띠네 휘낭시에와 음료를 주문했는데 이전에 왔을 때 에그타르트와 다른 휘낭시에들을 먹어보았는데 모두 다 맛있었던 기억입니다. 그래서 여러분도 나이체 오셔서 구움과자랑 커피를 함께 드시면 좋을 것 같아요.
사실 디저트를 채울 공간이 배에 남아있지 않지만, 먹으려고 마음만 먹으면 두 세입 정도는 무조건 먹을 수 있으니, 꼭 시켜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ㅎㅎㅎ 저는 그래도 여태까지 먹어본 것 중에 누네띠네 휘낭시에가 가장 맘에 들었습니다 :-)



늘 마음에 드는 나이체의 라떼아트! 평소에 흔히 보던 라떼나 카푸치노가 아닌 나이체의 호주식 카푸치노에 그려진 이 아트는 좀 더 멋져보였어요💛 뭔가 좀 더 거칠은 종이 위에 그림을 그린 느낌이랄까? 설명을 잘 못해 너무 아쉬운 저… 책을 더 많이 읽도록 하겠습니다.


아라동에 위치해서 20-50 모두를 저격할 수 있는 커피가 맛있는 카페라서 오래오래 방문 할 수 있는 공간이 되면 좋겠어요💙 여러분도 아라동이나 근처 가시게 되면 나이체에서 행복한 시간 보내실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.

오늘도 제 글 읽어주셔서 감사드리고, 어떤 경로를 통해 제 블로그를 방문해 주셨던 간에, 좋은 정보가 되시길 바라구 늘 미식생활 하세요🍮🍩☕️🍵

그럼 루비츄는 이만!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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