[ 귀리우유 오틀리 초코 ] : OATLY Chocolate 먹어본 후기 🍫🥛🍪

안냐쎄요 루비츄의 기성품 탐방기 ㅋ
오늘은 오틀리 초콜렛 맛 입니다 🍫🤎🍪

한창 위와 장이 예민해서 우유를 못 먹던 때에, 너무 우유가 마시고 싶어서 아몬드나 귀리로 만들어진 우유를 사 먹곤 했었는데 최근에 편의점에 가보니 오틀리 초코맛이 2+1 이어서 (GS25) 냉큼 집어왔어요!! ㅎㅎ

가격은 1개에 1,600원! 이었답니당

총 용량은 250ml 일반 작은팩 우유보다 좀 더 많고
칼로리는 141kcal 입니다 :-)

상대적으로 우유에 비해 영양성분이 탄탄한 편은 아니지만 그래도 맛이나 질감 면에서는 우유를 충분히 대체 할 수 있는 제품 같아요 (´∀｀=)

이건 아마 다른 나라를 위한 영양성분표? ㅋㅋ

그리고 오틀리는 환경을 생각하는 브랜드여 비닐을 이용해서 빨대를 포장하지 않고 종이가 이용되고 있어요!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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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전에 오리지날 플레이버도 부드럽고 꼬소하니 좋았는데, 초코맛은 간식이 먹고싶을 때 먹어보면 좋을 거 같아요!!

늘 먹건 초코에몽이나 초코에 빠진 우유같지 않고 자연스러운 초코맛 귀리우유여서 진짜 매력적 ㅎㅎ

오늘 또 사러 갈까나… 고민즁!

오틀리는 브랜드 홈페이지에 들어가서 회사 소개만 보더라도 굉장히 의견이 강한(?) 브랜드인가 같아요 ㅎㅎㅎ 아이덴티티가 확실하게 느껴져버려…

1990년 초기에 식물을 주원료로한 음료를 만들기 시작했고, 사람과 식물에게 모두 도움이 될 수 있는 방향을 추구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😋

그래서 우리가 먹는 동물을 위한 곡물을 기르는 것 보다, 우리가 직접 먹을 곡물을 기르는 데에 집중하는 것도 오틀리의 방향이라고 해요 🤎 (vegan지향)

If you wanna know ‘bout oatly

https://www.oatly.com/oatly-who#what-is-oatly

여기 들어가면 오틀리에 대해 더 잘 알 수 있구, 오틀리는 대형마트, 편의점 그리고 올리브영에서도 판매중이니 여러분도 다이어트 하실 때나 우유가 질렸을 때 꼭 먹어보세요 🍪🍪🤎🤎🍩🍩