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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 황리단길 카페 - COUNTS ] - 경주 황리단길 카페 카운츠

루비츄의 대동여지도 ver.1995

by 루비츄 2022. 3. 20. 00:11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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안녕하세요 블로그 주인장입니다.  이번 글은 경주에서 맘에 들었던

카페 COUNTS
(카페 카운츠)
경북 경주시 포석로 1099



저는 작년에 다녀온 곳이라 이번에 인스타그램을 또 보게 되었는데요! 진짜 더 맛있어 보이는 메뉴들이 잔뜩 늘어나고 또 가고싶어요 정말 ㅠㅠ


이날 비가 조금 와서 바닥이 젖어있지만 그래도 개의치 않고 저는 카페로 고고릥


저는 꼭 괜히 이렇게 통유리창에 카페 이름이 적어진걸 보면 사진을 너무 찍고싶어져요… ㅎㅎ 뒤에 플랜카드 다 비춰지고 있지만… 난 개의치 않아…!



내가 이걸 찍고싶었는데 진짜 코로나19 때문에 플랜카드에 마스크 착용하라구 강력하게 말씀하고 계시네요.
(물론 당연히 써야죠!!!)






작년에 방문 했을 때 촬영 했던 메뉴판이구, 지금 인스타 피드를 보면 계절메뉴나 다양한 음료들이 생겨서 제 글을 보신 분이 있다면 꼭! 경주에서 카운츠 커피 들려주세요 ㅎㅎ 황리단길 초입에 있어서 다리 아픈 사람 목 마른 사람 카페 가기 딱!
그냥 갔는데 만족도 백점 예상^^*


저는 이때 제주도로 돌아오는 날이라서 디스플레이 장의 마들렌을 보니 빵순이 친구들이 생각나서 마들렌 엄청 샀었어요 


아까 보여드린 케이크와 구움과자 등 디저트도 정말 많이 있었구요 ㅎㅎㅎ


이때 사장님이 음료 만들어 주시는 거 기다리면서 (저는 시그니쳐인 카운츠라떼 주문) 사장님 보고 있는데 진짜 정성스럽게 제 커피 만들고 계셔서 아 여기는 또 와야겠다… 하고 진짜 다짐했던 기억이 있어요..



음료 기다리며 구석구석 사진도 찍고 ~ 테이블 고정이 작은 바위 모양으로 같이 되어있는데 이 부분이 되게 특이했어요


나름 분위기 있다 생각하고 찍었지만 지금 보니 진짜 같잖은 내 사진 그래도 블로그 읽어주고 있다면 당신은 정말
천사입니다.  외부에서 오른쪽 사진 찍구  진짜 맘에 들었는데, 지나가는 행인 분이 나와버려서 급하게 국소 모자이크… ㅠ


이렇게 테이블 사이드에도 카운츠라는 카페 이름이 적어져 있어서 꼼꼼한 인테리어에서 사장님의 정성을 느낄 수 있었달까나요… 정말 카페는 아무나 운영할 수 없느 것 같습니다. 그래서 저는 늘 방문만 즐깁니다!! ㅎㅎ


차타고 가면서 먹은 카운츠라떼… 달달 꼬숩 또 생각나는 맛… 경주 포스팅 할 때마다 또 가고싶은 내 맘 알고 있나요??  여러분 경주 여행 갈 때 저한테 댓글로 질문 주세요 정말 다 추천드립니다!! 핑프 전문 상담원은 그럼 20,000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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